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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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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후부 업무보고 사전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기후에너지환경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최근 부처 소속 직원 사망 사고와 관련해 “비통함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조직 문화·시스템의 근본적인 개선을 약속했다.김 장관은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후부 업무보고 사전 브리핑에서 “최근 안타깝게 돌아가신 우리 기후부 직원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직원들과 함께 일해 온 장관으로서 더할 수 없는 비통함과 책임감,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우선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그에 상응하는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우리 부의 문화와 시스템도 근본적으로 되돌아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 장관은 조직 쇄신 의지도 분명히 했다. 그는 “노조에서 제안해 준 여러 가지 내용도 잘 귀담아듣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책임 있는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이날 국가공무원노동조합과 공무원노조 기후부지부, 기후부 산하 기관 노조는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부 직원 사망 사고의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은 △업무시간 외 지시 근절 △신규 직원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구축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근절 등을 요구했다.김 장관은 브리핑에서 상반기 정책 이행 결과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그는 “상반기에는 에너지 대전환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며 “에너지 대전환 로드맵을 마련하고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을 수립해 이륙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고 평가했다.이어 “전기차 보급이 상대적으로 늦었던 상황에서 상반기 누적 보급 대수가 100만 대를 돌파했다"며 “에너지저장장치(ESS)는 상반기 1GW 규모 입찰을 실시해 전년 동기 대비 약 17배 확대되는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물 관리 분야에 대해서는 “댐과 저수지 운영 방식을 개선해 신규 댐 건설 없이도 약 10억4000만톤의 추가 물 확보 여력을 마련했다"며 “홍수 대응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구제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개정해 이를 사회적 참사로 규정하고 국가 책임을 강화했다"고 말했다.생활환경에서의 사례로는 수도권 '러브버그' 대응을 언급했다. 그는 “유충 단계부터 친환경 방제를 선제적으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 뉴스1 박지혜 기자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고용노동부가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가칭 K-노동복지회의소 신설, 일하는 사람 기본법·근로자추정제 패키지 입법, 기간제 제도 합리화, 35세 미만 청년 자발적 이직 구직급여 도입 등을 묶은 노동시장 개혁 패키지를 내놨다.AX·AI 산업전환 속에서 869만 비정형 노동자와 5인 미만 사업장, 청년·중장년, 취약노동자를 포괄하는 사회안전매트·격차완화·지방주도 성장 과제로 노동시장 구조를 다시 설계하겠다는 구상이다.K-노동복지회의소 신설, 869만 노동자 포괄 안전망 구축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4일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나라'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사회안전매트 강화·격차완화·AI 대전환 대응·지방주도 성장 과제를 하나의 패키지로 보고했다.특수형태근로종사자·플랫폼 노동자·프리랜서 등 노무제공자 869만 명을 포괄하는 보호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노동부는 K-노동복지회의소를 신설해 일터·복지·성장·노후를 아우르는 전달체계를 만들고, 일하는 사람 권리 기본법과 근로자추정제를 연내 패키지 입법할 방침이다.권창준 차관은 전날 사전 브리핑에서 "노동복지회의소는 노동조합을 대체하는 기관이 아니라, 퇴직공제·금융·복지 지원으로 사각지대를 없애는 허브"라고 설명했다.고용보험 가입 예술인·노무제공자는 95만 명에서 최대 160만 명까지 확대하고, 산재·건강보험료 지원과 구직급여 수급요건도 손본다. 특고·프리랜서 육아수당 신설, 장애인 의무고용률 상향도 포함됐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이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년 청년 일경험 민·관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16 ⓒ 뉴스1 기간제 제도 전면 손질, 차별시정·계약관행 개혁 추진기간제법상 2년 사용기간 제한과 쪼개기 계약, 차별시정제도 실효성 부족 등을 전문가 실태조사와 사회적 대화로 검토한다. 권 차관은 "기간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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