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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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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사·수의진 집중 관리…팬들 "출산 전 모습과 닮았다"26일부터 내실 생활…에버랜드 "임신 여부 확인 어려워"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열린 푸바오의 동생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첫 생일맞이 돌잔치에서 엄마 아이바오가 쌍둥이 판다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에버랜드 제공) 2024.7.7 ⓒ 뉴스1 박지혜 기자(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신드롬을 일으킨 '푸바오'와 쌍둥이 자매 '루이바오·후이바오'를 낳으며 국내 첫 자이언트 판다 자연 번식에 성공한 엄마 판다 '아이바오'의 세 번째 임신설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강철원, 송영관 등 전담 주키퍼(사육사)와 수의진이 집중 케어를 선언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는 분위기다. 20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최근 공지를 통해 "아이바오는 세심한 관찰과 안정된 관리가 필요한 시기를 맞이한 상태로 오는 26일부터 내실에서 생활하며 주키퍼 및 수의진의 집중 케어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바오의 상태에 따라 향후 내실 생활 일정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 "임신 여부는 확인 불가…내실서 컨디션 관리"바오패밀리의 전담 사육사들도 아이바오의 상태 변화를 공식화했다. 판다 할부지로 알려진 강철원 주키퍼는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뿌빠TV 영상에서 "아이바오가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컨디션에 많은 기복을 느끼고 있다"며 "이에 따라 26일부터 내실로 이동해 컨디션 회복을 위한 관리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송영관 주키퍼 역시 주토피아 커뮤니티를 통해 "아이바오는 건강과 안정을 위한 집중 관리 중"이라며 "주키퍼와 수의사들이 아이바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세심한 돌봄을 이어가고 있다"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다만, 에버랜드 측은 쏟아지는 임신설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아이바오는 오는 26일부터 컨디션 관리를 위해 내실 생활에 들어간다"면서도 "현재 단계에서 아이바오의 임신 여부는 공식적으로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아기 판다 푸바오가 어미 판다 아이바오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2021.1.5 ⓒ 뉴스1 조태형 기자"임신 확정까진 오랜 시간 걸려"…볼 수 있는 기간 얼마 안 남은 팬들은 아쉬움이처럼 사육사들과 에버랜드 측이 신중한 입장을 보이는 이유는 판다 특유의 생태적 성향 때문이다. 판다는 짝짓기에 성공하더라도 위임신(상상임신)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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