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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eojfoa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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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북한의 기습도발에 대비해야 할 우리 군이 실탄을 장착하지 않은 기관총으로 경계 근무를 선 사실이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에만 17차례 군사분계선을 침범했는데, 우리 군은 실탄을 넣지 않고 총 옆에 두고 근무를 섰다는 겁니다.도대체, 이해가 안되는데, 먼저 송무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안갯속 휴전선 너머에 초소와 철책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약 2년 전부터 북한이 국경을 요새화하겠다며 새로 만들고 정비한 시설들입니다.특히 북한은 군사분계선에서 100미터 안까지 들어와 철조망을 세우고, 짧게는 5미터 앞에서 지뢰 매설 준비도 했습니다.이 과정에 북한군이 분계선을 넘은 횟수는 지난해에만 17차례에 이릅니다.북한 군이 군사분계선을 넘으면 우리 군은 경고 방송이나 경고 사격으로 대응하는데, 경고 사격에 사용되는 총이 K6 중기관총입니다.거치대까지 60kg에 이르는 K6는 유효 사거리가 2km에 육박하고 강력한 파괴력으로 경장갑차까지 제압 가능한 보병의 핵심 중화기입니다.특히 최전방에 배치된 K6는 북한군의 도발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평소에도 실탄을 채운 탄띠를 기관총에 연결한 상태로 운용해야 하지만, 서부 전선 최전방 방어를 책임진 육군 1군단은 K6 중기관총에 실탄을 넣지 않은 채 근무해 왔습니다.신종우 /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총장"GP 같은 경우는 서로 대화가 가능한 정도라 2km 미만… 탄을 결합해 놓고 노리쇠만 바로 후퇴 전진해 버리면 발사될 수 있게(해야 하는데) 어이없는 경계 지침이 내려진 것입니다."지난달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부국경 요새화 공사'의 완결을 재차 강조한 만큼 군 대비 태세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TV조선 송무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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