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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jfoa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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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에선 이번 주 첫 전당대회 순회경선을 앞두고 계파 간 갈등이 점입가경입니다. 밤늦은 시각 여당 의원 단체 대화방에서는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장가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여당 내 집안 싸움의 발단은 정청래 후보의 SNS였습니다. 김민석 후보 등이 제기한 '신천지 집단 입당 의혹'에 대한 비판의 의미로 "160만 권리당원이 160명 국회의원을 이깁니다"라는 글을 올렸는데, 의원들의 성토가 쏟아진 겁니다. 한 의원은 단체 대화방에 "정청래 후보가 의원들에게 탄압받는 이미지를 만들어 당원 지지를 높이겠다는 속셈이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다른 의원은 "의원 한 명에 권리당원 만 명씩 패싸움을 시키는 것이냐"며 정 후보의 SNS는 "히틀러를 떠올릴 정도"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김 후보가 제기한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을 우려하는 취지의 글도 올라왔습니다. "민주당을 위헌 정당의 위험에 빠지게 할 수 있다"는 문제 제기입니다. 또 민주당 의원 모두 '친명'인 만큼 당과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단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이어졌습니다. 당 대표 후보들은 치열하게 맞붙었습니다. ▶ 인터뷰 :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유튜브 '매불쇼')- "당을 공격했고 당원들을 공격했다. 근거가 없고 허무맹랑한 주장이었다면 이건 당사자를 징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신천지 개입 경고가 당을 위헌 정당으로 몰아가는 해당 행위라는 것은 바보 궤변입니다. 계엄 경고하면 계엄 정당입니까?"▶ 스탠딩 : 장가희 / 기자- "당 최고위원회의에서도 격론이 오간 가운데, 지도부는 합수본의 수사 결과를 지켜본다는 방침입니다." MBN뉴스 장가희입니다. 영상취재: 김석호 기자 영상편집: 김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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