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간 경영권 분쟁에 휩싸인
ⓒ 가족간 경영권 분쟁에 휩싸인콜마비앤에이치주가가 21일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 코스닥 시장에서콜마비앤에이치는 전 거래일보다 11.
64% 오른 1만976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2만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진 부자(父子) 간 단독 면담이 큰 소득 없이 끝나면서 양측은 경영권을 놓고 다시 전면전에 돌입했다.
이번 갈등은 지난 5월 윤상현콜마홀딩스 부회장이 동생 윤여원 대표가 이끌고 있는 자회사콜마비앤에이치를 상대로 사내이사 2인(윤상현 부회장, 이승화 전 CJ.
오는 9월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지분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20일 관련 종목 주가가 급등 중이다.
이날 오후 2시 1분 기준콜마비앤에이치는 전장 대비 25.
40% 급등한 1만7천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1만7천54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2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콜마비앤에이치는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550원(14.
41%) 오른 2만 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지분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콜마비앤에이치주가가 20일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 코스닥 시장에서콜마비앤에이치는 전장 대비 8.
22% 오른 1만4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만48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씨가 3000주를 약 4300만원에 장내 매수한 바 있다.
분쟁 당사자가 아닌 가족들마저 내달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콜마비앤에이치의 주식을 사들이며 경영권 분쟁이 점입가경 양상에 접어들고 있다는 판단이 나온다.
한편 한국콜마윤동한 회장은 지난 5.
가운데 오는 9월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지분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20일 관련 종목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콜마비앤에이치는 전장 대비 29.
96% 급등해 상한가인 1만7천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당 종가로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기사와 사진은 직접적 연관없음.
/ 사진=게티이미지뱅크콜마비앤에이치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임시 주주총회 개최를 앞두고 지분 경쟁이 본격화하면서다.
20일 오전 9시30분 현재콜마비앤에이치는 전일 대비 1000원(7.
34%) 오른 1만4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국내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콜마비앤에이치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41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7.
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7.
연결기준 반기누적 실적은 매출액 3008억310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