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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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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5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대 단과대학회장연석회의, 고려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취지의 성명서를 게시했다. 2026.06.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다솜 조성하 정예빈 기자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서울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를 겨냥한 총학생회 차원의 규탄 성명이 잇따르고 있다.5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대 단과대학회장연석회의는 이날 오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해당 사태를 규탄하는 취지의 성명서를 게시했다.서울대 연석회의 측은 성명서를 통해 "선거권은 헌법이 보장하는 참정권의 핵심"이라며 "그 권리를 가장 적극적으로 수호해야 할 기관이 보여준 안일함은 숱한 의문을 자아낸다"고 비판했다.이어 "선관위는 이번 사태의 경위와 원인에 대해 철저하고 투명한 진상 규명을 즉각 실시하라"며 "관련자는 응당한 책임을 지고,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다.고려대 총학생회 중앙비상대책위원회 측도 이날 자정 학생회관 총학생회실에서 제16차 임시회의를 연 뒤 '현 시국에 대한 대응' 안건을 심의하고 같은 취지의 성명문을 게시했다.고려대 총학 비대위 측은 "모든 유권자가 자신의 의사를 동등한 조건에서 표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절차를 준비하고 관리하는 것은 선관위의 당연한 책무"라면서 "예상을 넘어선 투표 참여가 선거관리 실패의 변명이 돼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이어 이번 사태의 진상을 규명하고 이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 노태악 선관위원장이 사퇴할 것, 선관위가 재발 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 등을 요구했다. 앞서 연세대와 성균관대, 서강대 등에서도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판하는 성명서와 대자보가 잇따라 게시되며 총학생회 차원의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온 바 있다.100여개 대학 총학생회의 연대체인 전국총학생회협의회(전총협)는 이날 오전 성명을 통해 중앙 지난해 서울 강북구에서 1인가구 일상회복 프로젝트에 참여한 1인가구 주민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 제공 최근 1인가구 증가와 외로움, 관계 단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 서울 강북구1인가구지원센터는 1인가구의 심리적 안정과 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1인가구 일상회복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 ‘일인일상’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전문 상담과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연계한 장기 통합 지원으로 참여자들이 안정적으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일인일상’은 평범하고 일정하지만 언제나 예사로운 1인가구의 삶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은 표현이다. 심리·정서적 어려움과 관계 갈등·단절을 경험한 서울시 거주 1인가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만 19세에서 39세 청년 7명, 만 40세에서 67세 중장년 7명으로 총 14명을 모집한다.프로그램은 오는 2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17회에 걸쳐 집단상담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여가 문화 활동,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등을 연계한 장기 통합 과정으로 구성된다.센터는 지원이 필요한 1인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모든 신청자를 대상으로 1대1 접수 면접과 사전 심리 척도 검사를 진행한다.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수준, 심리·정서 상태 등을 종합 평가해 일상 회복 지원이 시급한 대상자를 우선 선발한다. 참여자 중 심층 상담이 필요한 고위기 대상자에는 개인 상담을 별도로 연계해 전문 심리 회복을 지원한다.참여 신청은 온라인 구글폼과 강북구1인가구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센터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개별 면담을 진행한 후 최종 참여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1인가구가 겪는 어려움은 단순한 외로움을 넘어 관계 단절과 정서적 위축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프로그램이 혼자 살아가는 주민이 자신을 돌보고 사람과 다시 연결되며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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