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6~29일 교육출장은 핑계고 서울나들이
플래너를 계약하고 나면 다음으로 이루어지는 일은…드레스 투어 …! 플래너와 상담하면서 계약할 때에 원하는 스타일을 추리고 예산대에 맞춰서 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보통 드레스는 크게 실크/비즈/레이스 로 크게 나눠지고 그 안에서 소재를 나누기엔 정말 많아진다.. (대충 실크 안에서도 오간자실크, 미카도실크.. 비즈도 잔잔비즈, 화려비즈 등등) 나는 예전부터 실크 드레스만 염두해 두고 있었는데, 인스타 구경하다가 내 스타일인 드레스들을 열심히 캡쳐해 놓았었다. 나중에 모아서 보니 그게 ‘세인트(모니카)’ 세인트(모니카) 드레스 샵은 내 예산의 거의 최대치였어서, 세인트 업체를 넣되 다른 업체들은 그 보다 낮은 업체들로 구성하기로 했다. 이 업체들을 고르는게 정말 어려웠다ㅠㅠ… 먼저 세인트(모니카)는 모니카블랑쉬라는 드레스 업체에서 내놓은 실크주력 드레스샵이라서 골고루 입어볼 수 있는 샵을 하나 골랐고(세인트헬레나), 실크위주 샵(로브마지오)을 하나 더 골랐다. (로브마지오 업체를 고르는 일이 정말 어려웠던게 이 때쯤 내가 지퍼가봉 끈가봉을 알게 돼서.. 지퍼가봉 샵으로 고르려하다 보니 선택지가 줄어들었고, 원하는 샵을 찾아서 예약하려 보면 이미 예약이 꽉 차있던지 … 정말 시간을 많이썼다 )지퍼가봉 끈가봉 차이지퍼가봉 - 지퍼로 가봉하기 때문에 깔끔한 뒷 모습 가능, 사이즈 조정 (거의) 불가끈가봉 - 뒷모습이 지저분해 보일 수 있음, 끈으로 당일에 사이즈에 맞게 조이기 때문에 사이즈 조정에 유연하고, 그만큼 헬퍼이모의 손길을 많이 탄다.나는 뒷모습이 예산출장샵 깔끔했으면 해서 지퍼가봉 위주의 샵들로 찾아보려 했다. 그래서 플래너님께 지퍼가봉을 주로 하는 샵을 물어봤는데,, 플래너님이 비즈드레스는 끈가봉을 많이하고, 실크드레스는 지퍼가봉을 많이하며 (나는 실크위주의 드레스를 보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다^^ *틀린소리였음*드레스 소재 별 가봉방식의 차이가 있을 순 있겠지만,, 실크드레스라도 끈가봉하는 곳이 많아서 가봉방식이 중요한 신부라면 .. 이 부분은 드레스샵에 미리 직접 확인하는 걸 추천한다.. 여튼 이렇게 예약을 끝내고 대망의 드레스 투어 날…! 웨딩드레스라니 너무 설레요 세 업체 모두 강남구청역 근방에 모여 있어서 지하철타고 찾아갔다. 예약시간은,12:00 세인트헬레나16:00 로브마지오17:00 세인트(모니카)세인트(모니카) 업체가 젤 기대되기도 했고, 후기를 찾아봤을 때 현장계약 혜택이 있는것처럼 보여서 제일 마지막으로 넣었다. 피팅비는 세 샵 모두 55,000원으로 동일했고 미리 결제해놓아서 당일에 따로 결제가 필요하진 않았다.세인트 헬레나 드레스 투어 후기가장 먼저 세인트헬레나…! 시간 맞춰 일찍 도착했는데 대기가 살짝 있었다. 대기공간에 다른 신랑신부들도 많았던걸 보아 인기샵이구나 싶었다. 대기하는 동안 화보집을 보면서 원하는 스타일을 미리 찍어놨다. 그리고 피팅 공간으로 이동 - 대표님과 다른 직원분 두분이서 피팅을 도와주셨다. 직원분이 내 머리를 만져주실동안 대표님은 드레스를 갖고오는 식이었다. 잔잔비즈 풍성 탑드레스, 슬림실크, 풍성실크, 반팔비즈 드레스를 예산출장샵 입어봤는데 중간에 의사소통 오류가 있긴 했지만 대처를 잘 해주셔서 드레스 잘 입어보고 왔다! 당일 지정혜택도 가장 좋았고, 남친은 이 날 제일 처음 입어봤던 잔잔비즈 드레스가 잊혀지지 않는다고 했다 ㅋㅋ 첫 드레스라서 그럴 수 있지만 그 강렬함&감동이 제일 오래 남았다고 ㅋㅋ나는 슬림실크가 기억에 많이 남았다ㅠㅠ 변형도 많이 됐고, 내 몸의 단점은 가려주고 장점은 살려주는 느낌…? 아른아른…*자세한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드디어 드레스 투어 날 -! 첫 샵은 세인트 헬레나 강남구청역에 내려서 쭉 걸어오면 왼편에 스타벅스가 있...그리고 근처 쌀국수집에서 밥 먹고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기다렸다… 다음 두 샵은 엄마도 같이 보기로 해서 더 두근두근 로브마지오 드레스 투어 후기그리고 두 번째 샵인 로브마지오! 로브마지오는 세 드레스샵중 가격은 제일 괜찮았지만, 마지막에 정한 업체, 신생샵이라서 솔직히 기대가 크진 않았다.. ㅋㅋ 샵 크기는 아담했다. 그리고 주차도 발렛이런거 아니고 그냥 건물1층에 하면 됐다. (근데 주차하기 살짝 빡셈…)피팅은 원장님 혼자 도와주셨다. (사실 말씀을 안해주셔서… 원장님인줄도 몰랐다…) 근데 헤어 악세사리도 뭔가 더 고급져보였다. 깨끗하고 새거 느낌? 머리도 직접 만져주셨고,, 로브마지오에서도 대기하면서 원하는 스타일을 몇 개 찍어놨다. 아주살짝비즈포인트실크풍성탑 - 오프숄더오간자실크풍성 - 미카도실크슬림 - 탑오간자실크풍성 순서로 입어봤는데, 마지막입어본 드레스가 반응이 넘 좋았다. 엄마는 보자마자 이거라고… 예산출장샵 ㅋㅋ 당시 화보도 안 찍은 신상이었다. 미카도 슬림이 기대가 컸는데, 첫 번째 샵에서 입었던 슬림실크랑은 또 느낌이 달랐다.. 로브마지오에서 슬림실크는 뭔가 성숙해보이고 성당예식을 해야할 것만 같은 느낌이라 내 추구미와는 맞지 않았다 ㅋㅋ 드레스 상태도 정말 좋아보였다.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된 느낌. 피팅시에도 자세를 어떻게 해야 더 이뻐보이는지 원장님이 팁도 주셔서 더 믿음도 갔다!좀 더 자세한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드레스 투어 두 번째 샵은 로브마지오 ! 12시에 첫 샵(세인트헬레나) 투어를 가고, 점심먹고 커피좀 마신 ...다음 샵과 예약이 붙어 있어서, 후다닥 마지막 샵으로 이동했다. 세인트(모니카) 드레스 투어 후기기대가 정~말 많았던 세인트(모니카)… 모니카블랑쉬 찍고 가면된다. 샵 규모도 가장 커보였고, 피팅룸 커텐도 자동이다 ㅋㅋ 피팅은 나이대가 좀 있어 보이는.. 이모님같은(?) 직원 두 분이 도와주셨다.사전에 내가 작성한 것과 내 취향(?)을 바탕으로 드레스를 가져다 주신다. 오간자 풍성 탑 - 오간자슬림 - 비즈레이스 - 초신상 오간자 풍성 순서로 입어봤다.세인트에서 가장 기대가 됐던 드레스는 오간자슬림!! 슬림드레스는 보통 미카도실크가 많은데, (나는오간자파) 세인트에는 실크슬림 종류가 꽤 다양해 보였다. 하지만 아쉽게 내가 입고 싶었던 실크슬림 두 개중에 하나만 가능했고ㅠ 입어보았는데,,, 이쁘긴 한데 이전에 입었던 드레스는 내 단점을 잘 보완해줘서 더 이뻐보였는데,, 이 드레스는 단점을 더 눈에띄게해주는느낌…. 예산출장샵 ??? 다이어트가 엄청 빡세게 필요할 것 같았다.. 비즈레이스는 혹시나 싶어서 입어본건데, 역시나 별로였다. 내취향도 X, 같이간 사람들 반응도 제일 별루.. 아까운 피팅 기회 .. (드레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커텐열기 전에 말하면 횟수차감이 안 된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막상 가면 그냥 분위기에 휩쓸려서ㅠ 어느새 드레스를 입고 있다.. 그리고 혹시나 내 눈에만 안이쁜걸까봐.. 그래도 드레스는 본인 만족이 크니 (맘에 안 든다면) 꼭 커텐열기 전에 말씀드리기...!)그리고 마지막 드레스로 초신상 오간자풍성을 입어봤는데, 엄마는 이게 제일 이뻤다고… (엄마의 한결같은 취향ㅋㅋ) 하지만 요건 변형은 안 됐다. 현장계약 혜택은 없었고, 당일계약 혜택이 있었다.세인트의 좀 더 자세한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드레스 투어 마지막 샵이자 내가 가장 기대했던 세인트(모니카) 세인트는 모니카블랑쉬에서 실크주력으로 ...드레스 샵 결정 후기~ 이렇게 하루가 지나갔다..정리 해 보면 ... 당일계약 혜택으로만 보면 세인트헬레나 >로브마지오, 세인트(모니카)가격은 로브마지오 >세인트헬레나 >세인트(모니카)순이었는데,,, ㅠㅠ 결정적으로 가봉방식 때문에 샵을 결정하게 됐다. 세인트(모니카) 가 지퍼가봉 위주로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가보니 내가 입어본 드레스들은 전부 다 끈가봉이었다. 세인트헬레나는 첫 샵이어서 직접 물어보지 못했는데 내가 입어봤던 드레스는 모두 끈가봉이었다. 결국 .. 지퍼가봉 드레스는 로브마지오밖에 안남게 되었다...이렇게 나는 로브마지오로 예산출장샵 결정.. (이럴 줄 알았으면 지퍼가봉업체 더 열심히 알아봐서 전부 다 지퍼가봉 업체로 넣을걸 ^^ 결국 가봉방식때문에 하나 남은 샵을 고르게 되어버리다니..ㅋㅋ 후 .. ) 그래도 (당연히(?)) 드레스는 이뻤고, 노란기가 돌기 보단 쿨톤의 깨끗 하얀 느낌인 것도 플러스였다드레스투어 방식 및 팁드레스 고르는 방식 - 원하는 스타일, 캡쳐해온 드레스 사진을 보여드리면 직원분께서 가져다 주신다. (진열되어 있는 드레스를 직접 보고 고르는 방식이 아님)드레스 투어는 본식드레스를 피팅(촬영드레스 피팅하는 것 아님)보통 한 샵당 4벌의 드레스를 피팅하고 2벌을 홀딩촬영은 제한하므로 스케치or메모 필수..누브라, 속바지는 샵에 구비되어 있고 본인 것 가져가도됨가봉방식(지퍼/끈)이 중요하다면 사전에 업체 정할 때 미리 확실하게 확인하기당일계약 혜택은 피팅 끝나고 먼저 말씀해주신다. (홀딩한 드레스는 추가금 제외, 2부 드레스 대여, 촬영드레스 유색 추가 등 샵마다 상이함)헬퍼이모님의 출장비는 샵마다 조금씩 다르므로(지역별추가금), 이 부분도 함께 미리 확인(기본 25만원 + a)드레스샵 직원분이 가져온 드레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커텐을 열기 전 말씀드리고 피팅하지 않기 (횟수 차감 방지)최대한 다양한 스타일(비즈/실크/레이스, 슬림/풍성, 탑/오프숄더/반팔/긴팔 등)의 드레스 입어보기(드레스 투어때 원하는 스타일을 좁혀놔야 본식가봉때 쉬워진다..) +헤어 악세사리랑 베일도 마찬가지! 여기까지 읽으신 신부님들 모두 원하는 드레스 잘 고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