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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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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권 요청하는 국민참여단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부처 업무보고에서 국민참여단이 손을 들고 발언권을 요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토교통부가 3기 신도시 등 주요 지구 착공을 1~2년 앞당긴다. 서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신규 후보지는 이달 공개하며, 청년·중산층 장기 공공임대와 안심신탁사업도 새로 추진한다. ■3기 신도시·도심 공급 '속도전'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3기 신도시는 착공을 앞당기고 정비사업은 이주 지원을 통해 착공을 돕겠다"고 밝혔다. 먼저 택지 조성 절차를 줄여 주요 지구 착공을 1~2년 단축한다. 과천·태릉 등 도심 공급은 범정부 협력으로 서두르고,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으로 이주 지원·절차 간소화도 뒷받침한다. 2030년까지 공공주택 50만가구를 공급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장기 방치된 상업용지 등 비주택용지는 주택으로 전환하고, 서울 내 도심복합사업 신규 후보지는 이달 발표한다. 도심 우수 입지에는 고품질·부담 가능한 장기 공공임대를 신설하고 청년층 공공주택 지원체계도 손질한다. 오는 11월 전세사기 피해 최소보장제·선지급-후정산 제도 시행에 맞춰 제도를 정비하고, 9월 안심전세앱에서 범정부 정보 연계 위험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차인 전세금을 전월세 안정화기구가 관리하는 안심신탁사업도 하반기 추진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조성 토지는 민간 매각 없이 주택을 직접 공급하거나 산업용지로 임대하고, 개혁방안은 9월 마련한다. 불법하도급 근절에 대한 대통령의 질문에 김 장관은 "직접 현장에 가서 확인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행정안전부와 점검인력 확보를 논의 중"이라고 답했다. 현재 인력으로는 12만개 건설현장 중 600곳 정도만 점검이 가능하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국토부는 2027년부터 원청 계좌를 거치지 않는 발주자 직접지급제를 의무화한다. 불법하도급 처분은 영업정지 8~12개월, 하도급대금의 24~30% 과징금 등 법 최대 수준으로 강화했다. ■KTX·SRT 9월부터 완전통합 기업형첨단도시 조성으로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를 지원하고, 광주 군공항 종전부지는 호남권 반도체 첨단거점으로 개발한다. 5극3특과 연계한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은 하반기에 발표한다. 철도·도로·공항 롯데그룹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인 롯데벤처스(LOTTE Ventures)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이하 AFPRO)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AFPRO 2026’ 롯데벤처스 미래식단 부스 전경/사진제공=에이씨엔디씨 롯데벤처스는 '미래식단' 선정기업과 공동관을 운영한다. 미래식단은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한 롯데벤처스의 대표적인 푸드테크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국내 유망 푸드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롯데그룹의 다양한 계열사와 PoC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창업진흥원이 프로그램에 함께하고 있으며, 롯데웰푸드 등 롯데그룹의 푸드 계열사와 롯데백화점, 코리아세븐, 롯데홈쇼핑 등의 다양한 계열사, 실무진들이 멘토로 참여해 기업의 성장과 시장진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고도화하고 있다.이번 공동관에는 올해 선정된 미래식단 6기 기업인 △다름달음 △비비드헬스 △이너프유 △케이바이오게이트웨이 4개사와 역대 선발된 기업인 △로맨시브 △매월매주 △나누 △에이비비알 △알로스타 △에스와이솔루션 △리하베스트 △도시곳간 등 총 12개사를 소개한다. 롯데벤처스는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프로그램의 취지와 그동안 발굴해온 참여기업들을 알리고, 각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안내할 예정이다.롯데벤처스 OI(Open Innovation)팀 박준영 팀장은 "방문객들이 미래식단 프로그램과 참여기업의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공동관을 구성했다"며 "이번 AFPRO가 참여기업들을 더 많은 참가자들에게 알리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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