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야간
Q&A
eojfoa
2026-07-17
쿠팡야간
미국이 발전소 등 공습 검토하자이슬람혁명수비대도 맞불 작전엿새째 치열한 공습 주고받아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16일 셰파뉴스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IRGC가 요르단, 쿠웨이트, 바레인에 있는 미군 기지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이란이 자국 기반시설이 공습을 당하면 중동 내 모든 기반시설에 보복 공격을 가하겠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교량과 발전소 등을 공습하겠다고 엄포를 놓자 맞불 작전에 나선 것이다.이날 이란 국영 IRNA통신에 따르면 에브라힘 졸파가리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카탐 알-안비야 중앙 본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기반시설을 공격하겠다는 위협을 실행한다면 이란도 지역내 모든 기반시설을 타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공격은 어느 때보다 더 맹렬하고 광범위하며 파괴적일 것”이라는 설명이 뒤따랐다.모하마드 아크라미니아 이란군 대변인도 같은 날 “미국은 이란 남부 연안의 기지들을 공격해 호르무즈해협의 통제권을 얻을 수 있다고 착각했다”며 “적이 이런 행동을 고집한다면 이란은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았던 지역 역학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역량들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란의 경고에도 미국은 엿새째 군사시설 공격을 감행해 공습 범위를 이란 남부 해안에서 내륙으로 넓히고 있다. IRNA통신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새벽 이란 중서부 로레스탄주 호라마바드시, 마르카지주 혼다브시, 북부 셈난주 등 내륙 곳곳에서 강력한 폭발음이 수차례 보고됐다. 이들 도시는 탄도 미사일 등 우주 계획 관련 생산 시설이 밀집한 지역이다.수도 테헤란과 인근 파르친 지역에서는 이란의 방공망이 가동됐다. 파르친은 핵시설이 위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군사적 요충지다. 다만 IRGC는 파르친이 공격받지 않았고 대비 태세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방공망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란도 반격에 나섰다. IRNA통신은 IRGC가 중동에 산재한 미군 기지를 공격해 파괴했다고 이날 오전 보도했다. IRGC는 △쿠웨이트 알리 알 살렘 기지의 자동 방공요격체계(C-RAM) 조기 경보 레이더 △바레인 셰이크 이사 공군기지의 전투기 연료 공급 펌프장과 항공 감시·통제 레이더 △요르단 알 아즈라크의 미군 서아시아
쿠팡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