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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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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유튜브서 "중진들 모여 장동혁 진퇴 여부 논의"윤리위, 파행 논란 속 조경태 권영진 진종오 징계 개시장동혁(가운데)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선거 소청 첫 심의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중앙당 윤리위원회 일방적 운영과 '원내대표 멱살잡이' 논란 등 각종 당내 파행에도 침묵으로 일관해 온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이 직접 행동에 나설 모양새다. 더 이상 당내 분열을 두고 볼 수 없다는 위기감이 커진 데다 초선들 사이에서도 중진이 나서 당의 중심을 잡아달라는 요구가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장 대표 또한 잇단 파행 논란에도 윤리위원회를 통한 당 장악력 강화에 본격 나서면서 양측 충돌 우려도 제기된다.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와 4·5선 의원 간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4선 김상훈 "중진들 모여 장동혁 진퇴 여부 논의"대구 지역 4선인 김상훈 의원은 26일 경북 지역 언론 유튜브에 출연해 "다음 주(7월 마지막 주) 중진 의원들 간 티타임이 예정됐다"며 "장 대표 진퇴 여부가 다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중진 의원들 입장에선 장 대표가 스스로 결단해줬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다. 한 중진 의원도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면서도 "전체 중진들 중 시간이 되는 의원들이 모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국민의힘 내에서는 그간 당내 각종 파행에도 중진들이 침묵만 유지하는 데 대한 불만이 적지 않았다. 지난 15일 원내대표·중진 회동에서도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되지 못했다. 같은 날 5선 권영세 의원이 장 대표를 향해 "사적인 욕심과 자기 이익을 앞세워 보수 세력을 희생시키고 있다"며 결단을 촉구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오히려 조광한 최고위원 등 친장동혁계 인사들로부터 "대선 패배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분.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는 공격만 받았다.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윤리위, 파행 논란 속 조경태 권영진 진종오 징계 개시 '당 기강 확립' 방침을 천명해 온 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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