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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jfoa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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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미국과 이란이 스위스에서 무박 2일간의 마라톤협상 끝에 최종 종전 협정을 위한 기본틀을 마련했습니다. 양국은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찰단의 이란 내 활동 재개에 합의했고,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레바논 갈등 방지를 위한 관리 체계도 만들기로 했습니다.먼저, 고위급 협상 결과를 오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 악수를 나누며 회담장에 들어선 JD 밴스 미국 부통령, 이란과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바꿀 생각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JD 밴스 / 미국 부통령"이란과 미국의 지도부가 이렇게 높은 수준에서 만난 적은 이전에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하지만 공개 발언을 한 미국 측과 달리, 이란 협상단은 취재진 앞에 서지 않았고, 기념 촬영도 생략했습니다.곧장 비공개로 진행된 회담은 18시간 만에 종료됐습니다.합의문은 중재국인 파키스탄과 카타르의 공동 성명 형식으로 나왔습니다.우선, 양국은 60일 안에 최종 합의에 도달하기 위한 로드맵에 합의했습니다.언제, 어떤 의제를 두고 논의할지 시간표를 세운 걸로 보입니다.또, 양해각서를 토대로 중재 과정을 감독할 고위급 위원회를 설치하고 양국 수석대표는 이 위원회에 정기 보고를 하기로 했습니다.레바논 내에서의 군사 충돌을 막는 기구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의 안전을 위해 연락 채널을 만드는 데도 합의했습니다.호세인 고르반자데 / 이란 대표단 관계자"오늘 양자 및 다자 회담에서는 레바논 문제가 가장 많이 논의됐습니다."1차 고위급 회담 결과에 이란은 석유수출과 동결자금 해제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고 핵 문제에 대해선 짧은 논의만 있었다고 밝혔습니다.양국은 중재국이 동석하는 형식의 4자 실무 회담을 이번 주 내내 뷔르겐슈토크에서 이어갈 예정입니다.TV조선 오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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